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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의 신문절독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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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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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www.icrealmedia.com)
2019년 08월 08일

【성 명 서】

-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 서주원 사장과 임직원들의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 -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모든 종이신문의 구독중단을 공문을 통해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공사측에 의하면 매일 153부의 신문이 들어오는데 이는 직원 2명당 한부에 해당하고 구독료는 연2,362만원, 전자 스크랩용 온라인 구독료가 2,006만원, 합이 연4,368만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정은 시청 구청 군청 면사무소 동사무소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수 천 억원의 신문이 읽히지도 않는 상태에서 쓰레기통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도 신문구독료는 꼬박꼬박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통된 특징은 사기업이 아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라는 사실이다.
매립공사는 지난달 7월27일 공문을 통해 각 언론사에 절독사실을 알렸다.
조중동을 비롯한 중앙지는 침묵으로 일관했는데 인천지역지 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지는 다양한 ‘여론 수렴’ ‘언론과 교감 중단’등의 이유로 격렬히 비판하는 기사를 싣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 하는 것은 공공 기관도 언론 소비자라는 것이며 구독료는 시민의 세금이라는 것이다.
그 동안 시청을 비롯한 공사와 공단은 물론 국가 기관도 언론의 주요 취재원이면서 광고 이벤트 행사의 주요 수입원 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지방지는 그 의존도가 심해 온갖 협박성 기사, 보조금횡령 등의 갑질을 해오다 지난 해에는 인천 지검에 의해 지역지 사장과 사업 본부장들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일반 독자가 아닌 공공기관에만 배포해 이 같은 갑질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지역지가 다수라는 것과 공공기관에  무단으로 투입 후 당당히 구독료를 요구 한다는 것 또한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공공기관을 상대로하는 언론의 구태적 갑질 행태는 당연히 비난 받고 극복 되어야 한다.
언론사는 공정한 기사로 승부함으로써 공공 기관이 즐겨 찾고 구독료를 내는 전향적인 관계를 구축해 내야 한다.


우리의 주장

1.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의 서주원사장과 임직원들의 신문절독 조치에 대해 추후에 옥석을 가려 다시 구독하게 될지라도 일단 지지를 보낸다.
 
2. 지금 싸움은 공사와 지역지의 전선으로 보이지만 공사가 계속 절독을 하게 되면 조중동의 공세가 예상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연대운동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 전개되고 있는 극일운동의 구체적인 사례는 조중동 절독운동이며 공사가 이를 실천함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

3. 장정구 시민단체연대 운영위원장의 환경운동 선배인 서주원 사장에 대한 비판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지역언론에 대한 비판은 마다하고 오히려 그들을 비호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한편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벌이는 이기적인 행태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4.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창립 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공공기관과 언론이 유착해 벌이는 세금 낭비에 대해 감시와 비판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 

* 현재 모든 관공서에서는 언론과 소통을 위해 신문스크랩을 하고 있으며 전자스크랩용신문을 정당하게 구독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다.

2019년 08월 09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이 성명은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icrealmedia.com)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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