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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경인일보는 전 인천시민이 참여하는 절독운동을 자초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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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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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www.icrealmedia.com)
2019년 08월 06일

【논 평】
 
- 경인일보는 전 인천시민이 참여하는 절독운동을 자초 하는가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의 신문구독 중단에 대해 경인일보가 유독 목청을 높이고 있다.
경인일보는 지난 5일자 1면과 3면 톱기사를 통해 공사의 결정을 맹비난했다.
그다음날인 6일자 1면에 또다시 후속보도를 내며 신문구독 중단을 공격했다.
이번에는 공사 사장을 향한 개인적 비난까지 담고 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지역신문 ‘절독’매립지公 사장에 쏟아지는 비난>이다.
하지만 기사의 제목부터 틀렸다.
공사가 구독을 중단한 것은 전국지와 지역 신문 등 모든 신문이다.
지역신문을 골라 끊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지역신문 구독 중단‘ 운운하는 제목과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주민단체 대표의 코멘트도 사실과 다를 수밖에 없다.
주민단체 대표는 “주민단체가 사장 퇴진운동을 벌였고 지역 언론이 동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문 구독 중단이 분풀이가 아니라면 원상회복이 답”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사장 퇴진운동에 동참하지 않은 신문도 함께 끊은 것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경인일보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이번 사태를 왜곡하고 있다는 얘기다.

경인일보의 최근 행태를 들여다보자.
미디어 전문매체인 미디어오늘은 지난달 31일 경인일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언론들, 하나님의교회 기사 쓰고 지면 팔았다>는 제목의 기사다.
이 보도를 보면, 경인일보는 7월 22일자 19면 전면에 ‘하나님의교회’ 기사를 게재했다.
알고 보니, 경인일보가 ‘하나님의교회’에서 돈을 받고 지면을 판 것이라고 한다.
이런 행위에 대한 전문가의 비판은 매섭기만 하다.
“독자의 입장에선 기사로 알고 광고를 읽은 셈이고, 독자를 속이는 행위이자 지면 낭비(곽영신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연구원)”라는 것이다.
경인일보가 공사의 신문구독 중단을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내기 일주일전에 벌인 일이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12월 같은 재단 소속인 길병원 파업사태 때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당시 길병원 퇴원 환자로 인천지역 전체가 들썩였는데도 끝까지 입을 동여맸다.
KBS 등 주요 방송사와 전국지까지 보도에 가세했지만, 단 한 줄도 기사를 내지 않았다.
지난해 발생한 경인일보의 보조금 횡령사건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인천본사 사장과 사업국장은 7억5천만 원의 보조금을 횡령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돈은 인천송도마라톤조직위원회 명의로 인천시로부터 받아 가로챈 것이다.
모두 시민의 혈세다. 경인일보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가 없다.
현행 지방재정법은, 보조금을 이용해 벌어들인 돈을 반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조치가 있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이러고도 공사가 신문을 끊었다고 연일 보도를 하며 난리법석을 떨 수 있는가?
공사 사장의 전력을 들먹이며 “인천지역 여론을 등한시 한다”고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다시 한 번 경고한다.
공사의 결정을 비난하고 원상회복을 요구하려면 경인일보부터 제대로 된 보도를 하라.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정론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인천시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 것이 인천지역 유력 일간지라고 자처하는 경인일보의 올바른 태도다.
온갖 기레기, 사이비 행각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언론이랍시고 썩은 조자룡의 칼을 휘두르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런 자정노력 없이, 계속해서 공사를 비난하려 든다면, 곧바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경인일보 절독운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미디어오늘
- 언론들, 하나님의교회 기사 쓰고 지면 팔았다 -
교회 홍보도 언론사 수익 도구로 활용… “기사 가치 과대포장, 독자 기만행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10


2019년 08월 06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이 성명은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icrealmedia.com)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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